매일 아침저녁으로 쓰는 수건 언제 바꿔야 할까요?

자주 쓰고 세탁하는 수건!수건은 우리의 얼굴과 몸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은 것으로 오래 쓰게 되면 피부자극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수건도 주기적인 교체와 올바른 세탁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수건의 교체주기와 올바른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건은 아침저녁으로 쓰게 되는데요 수건을 세탁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섬유의 잔털이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수건이 손상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수건이 뻣뻣해지게 됩니다. 수건의 가장 적당한 교체주기는 2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가정에서 쓰는 수건은 150g으로 보통 얇은 수건을 많이 씁니다. 많은 분들이 호텔에서 사용하는 수건을 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호텔 수건처럼 두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수건을 쓰고 싶다면 200g의 고중량 수건을 쓰면 됩니다.

매일 사용하는 수건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량으로 색깔 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흡수력을 떨어뜨리고 먼지의 원인이 되는 섬유유연제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은 미세한 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찰이 적은 울코스가 적당하며 섬유의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도는 40도 이하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수위를 높이고 헹굼을 추가하면 보풀이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탁법으로 세막하고 주기적으로 수건 교체시 청결하고 뽀송한 수건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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