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주가 전망

에코플라스틱 주가가 상승세이다. 에코플라스틱은 전기차관련주이면서 이재명 관련주로 엮여있기도 하다.오늘은 에코플라스틱 주가 상승 이유와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주가 상승 이유

 

에코플라스틱 주가 상승은 이유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여권의 이재명 경기지사가 25%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코플라스틱은 증시에서 이재명 관련주라는 풍문이 돌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이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 이유는 원혜영 전 의원이 에코플라스틱의 사외이사로 선임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모임인 공명포럼에 원혜영 전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주가정보

 

에코플라스틱은 30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345원이 올라 10.10% 상승중이다. 시가 4,010원 고가 4,190원 저가 3,765원이다. 전일인 29일 에코플라스틱이 시간외 매매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플라스틱은 27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29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기업정보

   

에코플라스틱은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며 주력 제품은 Plastic Bumper이다. 종속회사인 아이아의 생산 제품은 자동차 부품 중 고무류와 플라스틱류로 기아차를 주 고객으로 점진적으로 현대차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의  주요 경쟁업체는 LG하우시스, 캠스, 아이아, 프라코, 기아자동차(IN-LINE), BMI가 있다. 

 

 

실적 영업이익

   

2020년 기준 1조 2,918억 원의 매출과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1년도 1분기 기준 3,481억 원의 매출액과 5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천억 원도 안 되지만 매출액은 1조 원이 넘는다. 올해 자동차 업황이 좋아지면서 에코플라스틱의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주가전망

 

에코플라스틱은 이재명 테마주로 묶여 있기도 하지만 전기차 관련주이기도 하다. 정부가 빅 3 산업에 5조 원 이상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많이 상승하였다.

 

에코플라스틱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생산업체로 과거 기아 애플 카 생산설 풍문에 상승을 많이 한 종목으로 이재명 정치테마주 이슈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이슈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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