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주가 전망

제주맥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주맥주는 15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전일보다 6.6%상승한 4,200원에 주가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맥주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 이유

 

제주맥주는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7%(385원) 상승한 432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맥주는 제주맥주는 13일을 제외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4%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아직 뚜렷한 주가 상승의 이유는 없으며 하락부진에서 벗어나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기업정보

   

제주맥주는 맥주 미식 문화 창조와 크래프트 맥주의 대중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5년 2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제주맥주는 수제맥주의 제조, 수입, 유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6년 미국 뉴욕 1위 수제맥주 업체인 브루클린맥주와 제휴를 맺고 제주 양조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맥주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주' 자체를 브랜드로 내세워 출시 1년 만에 수제맥주 부문 1위에 오르며 2017년 이후 연평균 147.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영업이익

   

제주맥주는 '제주' 자체를 브랜드로 내세워 출시 1년 만에 수제맥주 부문 1위에 오르며 2017년 이후 연평균 147.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자금은 양조장의 연구개발(R&D)과 생산능력 강화, 해외 파트너 발굴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매출 1884억원, 영업이익 383억원 달성이 목표입니다.

 

 

주가전망

 

제주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분야에서 명성이 높고 매출 증가 속도도 빠르다는 분석입니다. 지난달 26일 상장을 목표로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에서는 자체 '잭팟'을 터트리기도했습니다. 제주맥주는 신청 경쟁률이 1,748대 1이었다며 "테슬라 요건 상장사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제주맥주는 수제맥주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제주라는 청정하고 친근한 브랜드 사용, 뉴욕 1위 브루클린 브루어리에게 양조기술 전수, 국내 최대 수제 맥주 생산규모, 편의점과 대평마트 입점으로 유통채널 확보 등을 꼽고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수제맥주 1등 기업으로 성장하며 2021년에는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매출액 495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의 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적개선 요인으로는 편의점 입점률 확대, 롯데칠성과의 OEM 생산 계약 체결로 규모 확대, 흑맥주, 무알콜 맥주 등의 제품 라인 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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