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테크론 주가 전망

성우테크론 주가가 상승 중입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우테크론은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80원 (17.03%) 오른 8110원에 거래 중입니다. 오늘은 성우테크론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 이유

 

해당종목은 최재형 관련 주로 지목된 바 있는데 최재형 원장이 국민의 힘 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우테크론은 최재형 원장의 고향이 경남 진해로 현 창원시로 성우테크론의 본사가 경남 창원으로 관련 주로 엮인 모습입니다.

 

 

이날 국민의힘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최 전 감사원장은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에서 입당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가정보

 

성우테크론은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5%(1410원) 상승한 8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성우테크론은 최재형 원장의 대선 출마와 국민의힘 입당 관련 소식에 9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정보

   

성우테크론은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고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성우테크론의 주요사업은 부품사업부문, PCB사업부문, 장비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의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반도체 구성재료인 IC, TR제품 등의 리드프레임 제조업, 전기전자 부품제조 및 조립업, 반도체 관련제조 설비업, 부동산임대업이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성우테크론은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부치배율 48% 현금유보율 1051%의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가전망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89% 늘어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월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04%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4.9% 감소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장비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해 정치테마주의 이슈와 함께 영업이익 증가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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