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주가 전망

서울식품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서울식품은 전일대비 8.31%(36원) 상승한 46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급상승중인 서울식품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 이유

 

서울식품의 주가가 상승중에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식품주문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 빅데이터 인공지능(AI)연구소와 함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내 식품 택배 물동량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주가정보

 

서울식품은 지난 7일 시간외 매매에서 서울식품이 시간외 급등했습니다. 서울식품의 우선주인 서울식품우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6일 서울식품은 336주의 공매도가 진행됐으며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13만5468원입니다. 7일 서울식품 공매도는 203주로 나타났으며 거래대금은 8만7899원 규모입니다. 이날 서울식품 주가는 전일대비 30원 오른 43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업정보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 상장되었습니다. 서울식품의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냉동생지 사업부와 뻥이요를 주축으로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 및 일반시장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매출실적이 약 87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2020년은 2019년 대비 약 5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즉, 매출실적은 계속 감소세이나 영업이익은 2019년보다 3억 원 소폭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억 원이 감소하여 25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부채는 2019년 대비 약 50억 원이 감소했으나 자본은 오히려 약 34억 원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9%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1963.1% 증가했습니다.

 

주가전망

 

서울식품은 쿠팡 관련주입니다. 서울식품은 쿠팡에 피자와 쿠키 등의 식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리두기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 전망돼 투자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식품의 주가는 작년 11월 중순에 주가가 한번 급등한 후 올해 초까지 주가는 다시 감소하다가 3월 들어서 엄청난 급등을 보였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가 다시 급등했습니다. 현재 서울식품의 주가는 기업 가치 대비 고평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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