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주가 전망

이루온은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8년 창업된 이래 통신산업에서 핵심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 이유

 

전날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38억8290만 원 규모의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3차 납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8.0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은 장기계속 3차계약으로 총 제조부기금액은 535억5967만 원입니다.

 

 

주가정보

 

2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비상교육은 18.11% 오른 1만 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업정보

   

비상교육은 학습교재 출판,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200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초중등, 고교 교과서 발행사업, 학습교재 출판, 학력평가, 컨설팅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초등 온라인 학습업체 '와이즈캠프'를 인수하였으며 2020년 6월 티스쿨이앤씨가 비상교육에 흡수 합병되며 연결 제외되었다.  비상교육 시가총액은 1,74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68위다. 상장주식수는 12,996,741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2020년 매출은 1723억원, 영업손실 -149억원, 당기순손실 -1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상교육의 2020년 4분기 매출은 67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73.3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8% 감소했습니다.

 

 

주가전망

 

비상교육은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으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초중고생의 등교가 확대되는 만큼 교육 수요가 늘어 관련업계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오는 2학기부터 대학 대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수도권 중학생의 전면 등교도 임박한 상황입니다. 이미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은 전체의 3분의 2가, 직업계고는 전원이 등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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