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있는 화장대를 살펴보면 오래된 향수르르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향수는 그냥 쓰기에는 찝찝하지만 버리는 것도 아까워 그대로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래된 향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방향제
오래된 향수를 방향제로써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수건이나 천에 오래된 향수를 적셔서 놔두게 되면 방향제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옷장에 놔두면 옷에 향수의 향이 은은하게 배이기 때문에 향수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오래된 향수를 전구 및 책상 옆 스탠드 등을 닦으면 전구 사용 시 나오는 열로 집안 곳곳에 은은한 향수향이 퍼져 나가면서 퀴퀴한 냄새를 없애줍니다.
2. 디퓨져
오래된 향수는 디퓨져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디퓨저 전용 베이스를 3:7이나 4:6 정도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입구가 좁은 병에 넣은 다음 우드 스틱을 꽂으면 디퓨저로써 활용이 가능합니다.
디퓨저 전용 베이스가 없을 때는 소독용 에탄올도 사용이 가능한데 향수과 베이스를 섞을 때는 향을 맡아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농도를 찾아 섞으면 됩니다.
3. 고체향수
오래된 향수는 고체향수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세린을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주고,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잘 녹여준 후에 향수를 부어줍니다. 이후에 굳혀주면 향기가 나는 고체향수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그 외 반신욕이나 목욕을 할 때도 물을 채운 욕조에 안쓰는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좋은 향을 내며 기분 전환을 돕는 입욕제로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섬유유연제
빨래를 하며 헹굴때 섬유유연제 대신 오래된 향수를 물에 향수를 뿌려주고 옷을 헹구면 옷에 은은하게 향이 스며들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팀다리미를 사용시 물에 향수를 섞어서 사용하 옷에 은은하게 향을 배이게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빨래 뿐만 아니라 머리를 감고 나서 헹굴 때도, 안 쓰는 향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하루종일 좋은 향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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