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바뀌는 자동차 보험 무료 혜택

현재 운전하는 분들중 약 35%가 모르는 자동차 보험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 혜택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려 548만명이 몰라서 매년 10만원 정도의 환급금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4월부터 바뀌는 자동차 보험 무료 혜택 알려드립니다.

1. 4월부터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

마일리지 혜택은 자동차를 적게 운행하거니 주행거리가 짧을 수록 만기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혜택입니다.
특약에 가입하신 분들은 1녀마다 평균 10만원 정도를 되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일리지 특약은 지금가지 내가 원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엇지만 그동안 보험사에서 안내부족들의 이유로 자동차보험가입자의 32% 즉 548만명이 이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2. 마일리지 특약 환급 10만 7천원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데 1년간 운행거리가 15,000KM이하면 운행거리 구간별로 할인이 적용되어 이 특약을 알고 있던 분들만 평균 10만 7천원을 환급받았습니다.

반대로 미가입자는 운행거리가 적어도 몰라서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3. 4월부터는 마일리지 특약 자동포함

4월 1일부터 차보험을 게시하거나 갱신하는 계약부터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가입됩니다

마일리지 특약 적용은 4월1일부터 적용되므로 평균 주행거리와 예상 환급액등을 짜져보고 좀더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사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3. 7월부터 주행거리 정보 자동연동

원치 않을 경우 미가입이 가능하며 보험사를 옮겨서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 기존에는 특약에 대한 할인을 받으려면 양쪽 보험사에 주행거리 사진을 모두 제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보험사에 가입할때 기존 보험사에서 주행거리 사진등의 정보를 보험개발원에서 알아서 연동해줍니다.

4. 할인 받지 못함 보험료 환급

내가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했지만 만기때 운행거리를 따로 정산하지 않고다른 보험사로 옮겨 보험료 할인을 받지 못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새로 가입한 보험사에 운행거리 사진을 제출하면 기존 보험사가 보험개발원에서 알아서 보험료를 돌려주는 서비스도 7월부터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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