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주가 전망

삼기가 급등세입니다. 19일 오후 1시 44분 기준 삼기는 20.92% 상승한 60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차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는 삼기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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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정보

• 동사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음.
• 동사는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의 脫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변속기부품 39.93%, 엔진부품 31.5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설립일	1964/11/25 (상장일: 2010/06/10)	기업명	삼기
발행주수	38,339,428주	거래량/거래대금	4,263,130주 / 214억원
시가총액	1,915억원	액면가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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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실적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지난 20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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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가 상승이유

삼기는 전기차 관련주로 지목됩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날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창모터스 등 2개 업체와 전기자동차 인프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은 농협금융지주의 ESG추진전략에 따라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발맞춰 금융회사가 전기차 제조업체 및 충전사업자와 협력, 전기차 인프라 관련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삼기는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의 脫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 중으로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의 개발·양산이 가능한 기술·설비를 보유했습니다.

 

 

4. 매매동향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삼기는 전일 대비 12.91%(645원) 상승한 56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기는 12일부터 17일까지 1~5%의 상승폭을 보이다 18일 3.76%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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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가전망

지난 4월 삼기는 계열사 삼기프리시젼을 통해 전기차의 감속기 케이스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기프리시젼은 삼기가 2020년 7월 설립한 신설법인으로 감속기 모듈을 제작하는 현대트랜시스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내년 2월 양산, 공급 예정인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는 현대트랜시스에 공급돼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에는 니로 후속 모델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성장하면서 이에 따른 관련주들의 상승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기는 BEV 핵심 부품 전반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꾸준한 주가 우상향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가 주가 상승이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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