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 주가 전망

영화테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폐배터리에서 원자재를 재활용하지 않으면 ‘오일 쇼크’급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영화테크의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영화테크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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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정보

• 동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 동사는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음.
• 동사는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음.

설립일	2000/08/09 (상장일: 2017/10/26)	기업명	영화테크
발행주수	10,690,180주	거래량/거래대금	143,043주 / 18억원
시가총액	1,347억원	액면가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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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실적

영화테크는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영업손실 1억 원, 당기순이익 0.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초 1회성 세금 및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인해 고정비 부담의 증가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2021년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8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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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가 상승이유

영화테크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배터리 업계 전문가들이 올해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폐배터리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해서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12년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급속 성장했고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5~10년간 15만~20만㎞ 주행 후에 수명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영화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4. 매매동향

 

17일 오전 9시10분 영화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1.90%)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12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3일까지 1~4%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5. 주가전망

최근 폐배터리에서 원자재를 재활용하지 않으면 ‘오일 쇼크’급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1973년 오일 쇼크 당시 원유 가격이 1년 만에 네 배 가까이 오르며 글로벌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처럼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비슷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전력변환 핵심부품에 대한 양산개발을 통해 확보한 전기차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전력전자 제어기술을 확보해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등 연구, 설계,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정선박스 등 전장품, 컨버터·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 전력 변환 및 전력전자 분야 부품, 모듈 등을 개발해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전자회사 등에 공급합니다.

 

영화테크는 지난해 충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실증 및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ESS 제작기술은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자체 연구개발(R&D) 사업의 결과물로 지난해 성능 검증 준비를 마치고 이를 실증하는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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